E-STATS Esports/카트라이더

 



[image]
'''이스탯츠 이스포츠'''
'''E-STATS Esports'''
'''창단'''
2020년 6월 1일
'''팀명'''
GC Busan E-STATS(2020)
'''E-STATS Esports(2021~)'''
'''팀 컬러'''

'''소유주'''
(주)팀이에스
'''대표'''
김덕윤
'''감독'''
공석
'''주장'''
전대웅
'''약칭'''
'''EST'''

'''우승 기록'''
'''팀전'''
(0회)

'''개인전'''
(0회)

'''로스터'''
'''ACTIVE'''
SPEED ACE
[image] 전대웅
MIDDLE
노준현
SWEEPER
임재원
HYBRID
김지민
ITEM ACE
유관영

1. 개요
2. 스폰서
3. 역사
4. 팀 컬러
5. 여담
6. 역대 로스터
7. 역대 성적
8. 같이 보기


1. 개요


'''E-STATS Esports'''
[image]
'''#ESTATS'''
E-STATS Esports 소속에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하는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2. 스폰서


[image]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
'''ROCCAT'''

[image]
[image]
'''ASUS'''
'''Team ES'''
'''LUNA LAB'''

3. 역사



3.1. 창단 이전


원래는 ROX 소속의 아마추어 팀 WHEELZ[1]가 2020년 2월 20일 GC Busan과의 계약을 체결하고 GC BUSAN WHEELZ 팀으로의 프로팀 승격 수순을 밟으려 했으나 모종의 일로[2] 계약이 종료되었고, 이후 임재원이 기존의 First A[3] 선수들을 바탕으로 꾸린 팀으로 GC Busan과 새로 네이밍 스폰 계약을 했다.
임재원 본인이 이 과정에서 스폰을 빼앗은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상황이 정신없이 돌아갔는데, GC Busan 카트라이더 팀의 경우 현재 한화생명e스포츠나 과거 GEEKSTAR[4]처럼 팀을 운영하기 때문에 모기업이 따로 있는 상황인데, 그 기업이 GC BUSAN으로부터 카트라이더 팀을 만들 예정인데 지원해 볼 생각 없냐는 연락을 받았으며, 임재원의 팀을 GC BUSAN에 신청하여 합격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임재원은 "GC BUSAN은 이미 카트라이더 팀이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돌아온 대답은 WHEELZ와 GC BUSAN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것이었다.
5월 28일 임재원의 방송에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였지만, 공개 하루 전날 팀이 터지고 말았다[5]. 임재원은 이 팀으로 그대로 출전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선수 공개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3.2. 2020 시즌 2


[image]
[image] '''2020 SKT 5GX JUMP Kartrider League Season 2 경기 결과표'''
<colbgcolor=#0e2f58> '''라운드'''
'''본선'''
'''포스트시즌'''
'''8강 풀리그'''
'''8




위'''

'''와일드카드전'''
'''팀'''



[image]
[image]


[image]
'''세트 승'''
2
2
0
2
2
0
1
0
'''세트 패'''
0
0
2
0
1
2
2
2
'''트랙 승'''
6
6
2
6
5
3
5
2
'''트랙 패'''
3
0
6
3
4
6
6
8
'''결과'''








'''전적'''
1승0패
2승0패
2승1패
3승1패
4승1패
4승2패
4승3패
<colbgcolor=#0e2f58> 4승3패
5위
'''세트 득실'''
2
4
2
4
5
3
2
2
'''트랙 득실'''
3
9
5
8
9
6
5
5
'''순위'''
4
2
4
3
2
4
4
4위
이후 다시 선수단을 구성하는 데 성공해 6월 1일 팀 창단 공식 발표와 함께 선수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SPEED ACE 임재원, RUNNER 전대웅, HYBRID 김지민, SWEEPER 윤정현, ITEM ACE 유관영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김지민과 윤정현의 영입으로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 WHEELZ가 해체되었다는 것도 확인되었다.[6] 현재의 팀 구성을 보면, WHEELZ와 First A에서 각각 선수 2명, 여기에 전대웅까지 포함된 형태가 되었다. 초대 주장은 전대웅으로 결정.[7]
그러나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 공지를 통해 기존 멤버였던 윤정현 대신 과거에 개월드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했던 온라인 고수 노준현으로 변경됐음이 발표되었다.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윤정현이 합숙 도중 타 게임을 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8] 다만, 이 과정에서 노준현이 원래 다른 아마추어 팀 소속이었음에도 무리하게 빼왔다는 점 때문에 팀 여론이 많이 악화되었다.[9] 게다가, 원래부터 인성으로 엄청 까이던 전대웅이 있다는 점도 한몫하면서 시즌 시작부터 안티를 잔뜩 끌어모은 셈이 되어버렸다(...)[10]
온라인 예선에서는 11번을 뽑으면서 C조(오후조)로 편성받았다. 역대급 헬게이트가 열린 B조와는 달리 C, D조에서는 이를 대적할 적수가 사실상 없다는 전망이 강해 리그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개인전에는 5명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프로팀 중 유일하게 아이템 에이스를 포함한 팀원 전원이 개인전에 출전하게 되었고[11], 팀전도 아마추어팀에게 아이템전 패배를 당하는 이변을 겪었지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프로필 공개 후, 유독 튀는 민소매 유니폼 때문에 '''농구부'''라는 별명을 얻었다(...)[12]
팬들의 예측은 와일드카드 진출을 놓고 Starlight와 경합할 거라는 게 중론이었다.[13] 그리고 첫 경기에서 Starlight를 스피드 3:2, 아이템 3:1로 격파하면서 5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최약체 모토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스피드, 아이템 모두 다 3:0 3:0으로 승리하였다. 아직까지는 아마팀과 상대했기 때문에 프로팀들이 줄줄이 나오는 다음 경기부터 본격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ROX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스피드, 아이템 모두 1: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스피드 3:2 아이템 3:1 세트 2:0으로 잡았다. 전대웅은 놀라울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량를 보여주고 있으며[14] 김지민도 완전히 자리를 잡은 모습에 유관영의 아이템전도 강력한데 임재원이 프릭스전에서 그야말로 미친 폼을 보여주고 노준현도 기량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창단 직후에는 전대웅이 빠지기라도 하면 연방에서 아마팀인 1GO[15]한테도 압도적으로 패배하면서 예선을 뚫을 수나 있냐는 평도 들었으나, 프릭스를 꺾으면서 견고한 4강체제를 부숴버린데다가 한화랑도 잘 하면 해볼만하지 않냐는 평이 나올정도로 팀의 실력이나 위상이 급상승했다.[16][17]
다섯 번째 경기에서 SGA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1:3로 지는 등 불안한 모습들이 있었으나 아이템전을 3:1로 이긴후 에이스 결정전, 카멜롯 외곽 순찰로에서 전대웅이 홍희권을 이기면서 승리하였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2위로 올라가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시켰다.[18]
여섯 번째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도 스피드전을 3:1로 패배하였다. 프로팀을 상대로 스피드전 세트 전패를 기록하면서 부진하던 한화가 GC부산과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다운 경기력을 선보였고 GC부산의 러너인 전대웅이 견제를 많이 받아서 상위권에 올라오지 못했고 노준현이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것이 컸다. 아이템전은 한화를 상대로 분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아쉽게 3:2로 패배하였다. 이 경기의 패배로 다음 경기인 샌드박스와의 경기가 중요해졌다.[19]
8강 마지막 경기 샌드박스전에서 스피드전을 3:2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따내었지만, 아이템전에서 사건이 터졌다.
원래대로라면 GC부산이 3:1로 이기는 판이였는데, 3번째 트랙 포레스트 유격장에서 임재원이 R키를 치면서 채팅 매크로를 실수로 누르는 바람에 주의 1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심판이 이걸 4번째 트랙이 끝난 뒤에 설명해주었고, 결국 3트랙이 패배로 기록된 상태로 마지막 트랙에서 패배하여 에결까지 갔다. 에결에서는 전대웅이 다시 출전하였지만 박인수를 상대로 패배하며 다 이긴 경기를 샌드박스에 내주고 말았다.[20] 결국 경고를 누적으로 받은 것이 부매랑으로 돌아와서, 누적된 경고 및 주의가 승패를 갈라버리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이와 별개로 판정 시점이 너무나도 늦어 경기에 매우 큰 지장을 준 탓에[21]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운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프릭스가 모토에 한 트랙을 내주면서 세트 및 트랙득실까지 같아졌는데 상대전적으로 상위 순위를 먹으면서 순위가 갈린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22]
와일드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힘을 쓰지 못하며 스피드와 아이템을 1:4로 털리며 0:2의 스코어로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23]
신생 프로팀으로 이번시즌이 첫 시즌이였고 8강 4위를 기록할만큼 정말 GC부산이 나타나면서 카트리그를 더 즐겁게 해주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비록 이번시즌은 탈락했지만 다음시즌이 매우 기대되는 팀이다.
개인전의 경우에는 '''카트리그 역사상 최초로 5명이 모두 예선에 통과했다.''' 임재원과 유관영이 32강에 광탈, 그리고 전대웅은 저번 리그 결승 라이더 답지 못한 폼으로 부진하면서 패자부활전 탈락, 노준현은 16강 2경기까지는 선전했으나 그 이후에 미끄러지며 결국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눈에 확 뛰지는 않지만 잘 살아남는 플레이를 선보이며[24] 첫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였고, 5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3.3. 2021 시즌 1


2020년 11월 28일 임재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르면 팀원 모두가 재계약했다고 한다. 이후 12월 4일 모든 멤버의 재계약 오피셜이 전해지면서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가게 되었다. 다만, GC부산과의 네이밍 계약이 끝나 팀명이 '''GC부산 E-STATS'''에서 '''E-STATS Esports'''로 변경되었으며 팀 지원 프로젝트 결과도 GC부산이 아닌 E-Stats로 발표되었다.
개인전 예선에서는 김지민이 가장 먼저 오전 조에서 조 1위로 통과했고, 임재원, 노준현이 오후조를 통과했지만 전대웅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대체 선수 선발전에서 이기면 올라올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탈락하고 말았다. 다음 날에 열린 팀전 예선에서는 모든 풀리그 경기를 6:0으로 쉽게 이기고 C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으며, 토너먼트 전 스피드전에서 1:2까지 몰려서 겨우 역스윕해 3:2로 이기긴 했으나 아이템전은 3:0으로 무난하게 이겨 본선 진출 하는데 성공했다.

4. 팀 컬러


스피드전은 팀의 핵심인 전대웅을 먼저 앞으로 보내고 노준현이 같이 따라가주면서 상대팀의 선수들이 전대웅을 견제하지 못하도록 막는 그림이 이상적이다. 미들의 경우 김지민이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거기에 임재원의 스위핑까지 더해지면 열세인 팀을 상대로도 좋은 순위를 곧잘 만들어내는 편.
하지만 전대웅이 1위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을 경우 상당히 힘이 빠지는 그림을 자주 보여준다. 극단적인 모습도 보인다.노준현이나 김지민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전략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일단, 서브러너인 노준현은 물론이고 김지민전대웅을 보좌 가능한 주행실력이 갖춰져 있으므로 전대웅이 올라가기만 하면 경기를 풀어나가긴 어렵지 않은 편이다. 임재원의 기복도 줄이는것이 중요하다. 임재원이 한번 말리면 그날은 아얘 화면도 안잡히기 때문에 임재원이 미들에서만 유지해줘도 나머지 팀원들이 잘 달려주기 때문에 본인은 미들에서만 버텨도 큰 지원을 해준다.
최근 전대웅의 스타일을 보면 단순히 주행만 하는것이 아니라 들어오는 압박을 버텨주면서 팀 순위가 좋치 못할 때 스탑이나 라인블로킹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다.
아이템전은 유관영의 오더 아래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팀합을 보여주는 중. 사실상 더블 에이스인 임재원은 물론이고 차세대 하이브리드라고 불리는 김지민은 설명 할 필요없이 잘해주면서 구멍으로 예상되었던 전대웅 또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팀원들의 평균 실력은 기존 프로팀들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5. 여담


  • 신생팀이라 그런지 회사가 다른 대형 게임단에 비해서는 작아서 그런지 숙소가 살짝 열악하다. 5인 1실을 쓰고 있다.[25][26] 심지어 2층침대 5개를 들여다놓고 각 선수들이 1인 1침대[27]를 쓰는 식이라 방도 굉장히 좁게 느껴진다. 팬들은 같은 신생이고 모기업도 그렇게 안 큰 SGAe스포츠보다도 별로인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28] 그 외에 주방이나 휴게실 등의 환경도 거의 고시원 수준으로 좁아보여서 안타깝다는 등의 말이 나왔다. 또한 밥도 샌드박스, 프릭스는 밥을 해 주는 사람을 고용했는데 이스탯츠는 없다.[29] 연습실의 경우는 칸막이로 구별해서 두 종목의 선수들이 함께 쓸 수 있는 구조였는데 현재는 카트라이더 팀만 쓰다 보니 사실상 전세라는 듯. 다만 열악한 숙소에도 불구하고 이 팀의 선수들이 전대웅[30]노준현[31]을 제외하면 지원은 커녕 아예 자비로 대회에 나가던 선수들이다보니 방송에서 취재할 때의 선수단의 만족도는 꽤 높아 보였다. 특히, 임재원의 경우에는 제주도에서 왕복했던데다 본인이 발품을 팔아서 만든 팀이라 그런지 더욱 각별한 모습을 보였다. [32]
  • 모기업인 E-STATS는 카트라이더팀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팀과 브리온 스포츠등과 협업하여 LOL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자금난으로 인해 상기에서 보듯 간신히 열악한 환경이나마 유지한 카트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을 전부 해체하거나 브리온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었는지, LCK 프랜차이즈를 앞두고 우선 협상 대상팀으로 뽑힌 브리온에게 E-STATS가 '불법 인허가 아카데미 운영'으로 폭로전을 터뜨렸다. 항목 참조.
  • 상의가 두 겹인데, 하나는 일반적인 옷이고 하나는 농구복이다.
  • 2021 시즌 1 기준으로, 카트라이더 프로팀들 중 유일하게 감독이 없는 팀이다.[33]

6. 역대 로스터




7. 역대 성적



기간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20.10.17
5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W.C. 2:0 패
Afreeca Freecs
₩ 2,000,000

기간
선수
순위
대회
결과
획득 상금
2020.11.08
김지민
5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40점
-
2020.10.24
노준현
공동 10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5점
-
2020.09.19
전대웅
20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1점
-
2020.08.29
임재원
27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2점
-
2020.08.29
유관영
29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11점
-

8. 같이 보기




[1] 스피드 에이스: 신종민, 러너: 홍희권, 미들: 김지민, 스위퍼: 윤정현, 아이템 에이스: 전진우[2] 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까지 '''그 어떤 것도''' 공개되지 않았다. WHEELZ와의 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한 온갖 뇌피셜성 추측이 나돌았지만(계약 조건이 맞지 않는다던가, 혹은 2020 카트리그 시즌1 부스톡 영상#에서 상대팀을 향한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탄로난 것이 화근이었다던가) 前 WHEELZ와 GC Busan 어느 한 쪽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3] 스피드 에이스: 임재원, 러너: 양민규, 하이브리드: 장건, 스위퍼: 유관영, 아이템 에이스: 정승민[4] 이후 OZ Gaming으로 개편.[5] 터지기 직전 알려진 정보로는 김승래(코치), 임재원, 김기수, 장건, 유관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승래의 증언에 의하면 임재원 본인을 제외하고 전부 다 나갔다는 듯. 그러나 3일 후 발표된 리스트에 의하면 유관영은 다시 복귀했다. 이후 김승래는 아마추어 팀인 MysTic으로, 김기수는 Afreeca Freecs으로, 장건 처음에는 아마추어 팀인 MysTic에 속해있었으나 이후 SGAe스포츠팀으로 갔다.[6] 나머지 WHEELZ 멤버들 중 홍희권은 SGAe스포츠, 신종민성남 ROX로 이적했고, 전진우는 홍희권과 팀을 짰다가 팀원의 정지로 팀이 터져서 개인전만 출전하게 되었다.[7] 사실상 임재원이 혼자서 만든 팀이나 다름없지만 경험과 나이가 많고 인지도가 높은 전대웅에게 주장직을 넘겨준 듯 하다.[8] 오피셜로 나온 입장문은 아니나, 글에서 나온 나머지 이야기들이 리그가 진행되면서 전부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 이야기도 사실상 맞는 말처럼 여겨지고 있다.[9] 윤정현을 대신할 선수를 뽑을 시점에는 이미 대부분의 아마팀들이 갖춰진 상태였고 로스터 변경기간도 끝나서 온라인 아마고수를 구할수가 없는 상태였는데도 임재원이 무리하게 이준용팀에서 개월드 노준현을 빼온데다가 넥슨 측에서도 로스터 변경기간이 끝났음에도 이를 용인해준 것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았다. 임재원은 이준용에게 다른 선수를 구해주겠다고 하긴 했지만 이준용팀을 살리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다른 아마팀 선수를 빼와야 하는 상태이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며, 임재원도 이것이 안됐기 때문에 이준용팀에서 빼온 것이므로 현실성이 없는 약속이었고 결국 이준용팀은 주력 러너를 잃으면서 리그 출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은 그대로 피해를 입고 말았다. 이준용도 임재원과 8년지기고 프로팀의 메리트를 잘 알기에 이해하겠다고 말을 하긴 했지만, 출전 동기를 잃어버리면서 그대로 리그를 은퇴했다. 이 때문에 직접적으로 이준용팀에 피해를 준 임재원은 지난 시즌 프릭스 게이트의 피해자면서도 아마팀을 상대로 사실상 프릭스 게이트 못지 않은 큰 피해를 입히면서 인성 면에서 엄청나게 까였고, 임재원에게 '''"너는 프릭스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말고 8강따리 애들이랑 놀아라"'''라고 발언했던 박천원이 재평가받는 상황까지 이르렀다.[10] 여론이 얼마나 안 좋냐면 카트판 공공의 적 1호인 프릭스랑 비교되는 수준이다. Unknown 1, Unknown 2에 이은 Unknown 3라고 부르는 사람도 생긴 정도.[11] 다음의 프로팀 선수들이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거나 예선에서 탈락 혹은 실격됐다: HLE - 문호준, 강석인# / ROX - 사상훈# / AF - 홍승민, 이은택# / SB - 김승태 / SGA - 멤버 전원.[12] '''GC 북산'''이라는 드립도 보인다. 보라색 계열 유니폼을 사용하는 LA 레이커스와 가까워보인다.[13] 사실 팀 결성 직후에는 스피드전 연방 성적이 전대웅과 아이들(...) 수준이라 예선도 못뚫을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우 비관적이었으나 팀 합을 맞추면서 그래도 기존의 4강 팀들을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인 실력이란 평가를 받게 되었다.[14] 평순이 2점대 중반으로, 러너로서는 매우 훌륭한 수치다. 1점대의 압도적인 박인수를 제외하면 비빌 선수가 이재혁 정도밖에 없다.[15] 現 Starlight[16] 현재 3승 1패로 3위를 기록중이다. 같은 3승 1패인 한화보다 세트 득실이나 트랙 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에 향후 경기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혹은 '''결승진출전'''까지 노릴 수 있을 법 하다. 마침 한화가 스피드전 총체적 난국이라...[17]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GC부산이 이긴다면 준플레이오프는 거의 확정이다. GC부산이 이기면 한화에게서 세트 득실 차이를 벌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화가 부진하긴 해도 현재 GC부산과 2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락스가 한화랑 붙어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절대적 상성이 존재해서 락스가 한화전에서 패배한다면 결승진출전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한화와 샌드박스에 2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결승진출전에 갈 수도 있다.[18] 현재 상황을 설명하자면 1위, 5위는 샌드박스와 프릭스로 거의 반 고정이다. 그리고 한화생명과 락스, 부산이 현재 2, 3, 4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중이며 이 중에 2승을 챙기는 팀은 결승진출전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다.[19] 샌드박스가 SGA를 이겨 GC부산이 결승진출전을 갈 가능성이 사라지고 프릭스가 샌박을 이겨버린 상황에서, 프릭스가 모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4위라도 지키기 위해서는 샌박전에서 최소 1세트 이상을 가져가야 한다.[20] 샌드박스전을 이기면 5승 2패가 되는거기 때문에 세트/트랙 득실로 인해 결승 진출전은 불가능해도 한화생명을 앞설 수 있는 변수가 나오는 것은 물론 프릭스가 순위를 올릴 일말의 변수도 차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되는 바람에 프릭스가 모토를 6:0으로 이길 경우 4위를 부산에게서 빼앗을 수 있게 되기까지 했다.[21] 다 이긴 경기가 패배 처리되어 한판 더 해야했던 GC부산이야 말할 것도 없고, 상대팀인 샌드박스가 에결을 이긴 후 세레머니를 할때도 평소보다 텐션이 낮아진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22] 결과론이지만 28경기를 다 치른 시점에서 경고 누적 없이 샌드박스에 6:3으로 승리했어도 한화생명과 세트 및 트랙 득실차가 모두 같아지지만, 상대전적 열세로 4위를 그대로 유지한다.[23] 아프리카 프릭스에 비해 8강 이후 경기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했고 8강 풀리그가 아닌 단판 경기인 점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픽후밴을 얻어냈음에도 그다지 유용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24] 그렇다고 눈에 아예 안 띄었던 것은 아니다. 최종전에서는 3연속 1등도 하는 등 활약도 많았다.[25] 다만 김지민의 경우는 평일에는 본가에서 지내고 주말에만 숙소에 합류하는 방식이라 평소에는 4인 1실이나 다름없다. 방송에서 취재를 한 날도 평일이었기 때문에 김지민은 출연하지 않았다.[26] 락스는 7인(감독, 데이터분석가 포함) 1실이고 방도 살짝 더 작아서 락스가 살짝 더 열악한 편. 참고로 합숙을 안 하는 한화는 경기 전날에만 라우드 캐스트 회사 근처에서 2인 1실 숙소를 잡고 있다. 샌드박스는 1인(감독)/1인/1인/2인, 프릭스는 2인/3인, 그나마 SGAe스포츠가 홍희권이 작은 방을 혼자 쓰고, 나머지 4명이 4인 1실을 쓰는 구조라 좀 열악한 편.[27] 위층 침대는 난간이 없어서 짐을 올리거나 하는데 쓰는 듯.[28] 샌드박스, 프릭스, SGA는 아파트 한 채를 쓰는 식이고, 이스탯츠와 락스는 연습실 따로, 침실 따로, 주방과 식당 따로의 복층으로 되어있는 집 구조이다. 락스는 회사 좁은 방 하나에 2층 침대 여러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이스탯츠랑 비슷한 편.[29] 참고로 SGAe스포츠도 밥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주로 사 먹는다. 해먹을 수도 있지만 잘 안 하는 듯.[30] 타 프로팀 생활을 3번이나 했다.[31] 이번 리그가 데뷔 리그다.[32] sga랑 숙소 수준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인게 이스탯츠의 숙소 위치는 집값이 매우 비싼 압구정이고 sga는 비교적 많이 저렴한 인천 논현동이다. [33] 락스의 경우에도 감독이 계약해지가 아닌 휴식을 가진다고 했으므로 언제든지 복귀가 가능하기에 감독이 없는 팀인건 아니다.